[그린에서]와이랭스필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2일 03시 00분


○ 국산 골프클럽의 대명사 와이랭스필드(회장 양정무)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클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3박 4일 일정의 일본 골프 여행을 무료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고급 단조 아이언 위너(Winner) 실버(250만 원)나 그랜드마스터 풀세트(172만 원·사진)를 구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일본 미에 현에 위치한 코코파 리조트에서 골프와 온천을 즐기게 된다. 02-3424-1777

대명레저산업이 7월 개장한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사진)의 회원권분양 중이다. 7월 4계절 전천후 리조트로 문을 연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는 기존 설악콘도 객실 683실에 호텔과 빌리지 등을 중축해 전체 객실을 1065실로 늘렸다. 9홀짜리 대중 골프장을 18홀로 넓혔다. 분양가는 2000만∼3000만 원 선. 02-2186-5705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골프존 리얼 또는 비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25일까지 4주간 온라인 예선을 거친 뒤 12월 9일 필드에서 결선을 치르는 ‘MFS배 골프존카운티 선운 1+1 골프대회’(사진)를 연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예선을 통해 상위 96명(남자 64명, 여자 32명)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은 전북 고창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마루망코리아가 명품 골프 브랜드 마제스티 로열-VQ 시리즈의 2013년형 모델인 마제스티 로열-VQIV(사진)를 출시했다. 마제스티 로열-VQIV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첨단 소재와 숙련된 장인의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165만 원, 페어웨이우드 105만 원, 아이언 390만 원. 02-58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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