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곰인형 안고 ‘깜찍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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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3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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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곰인형을 안은 채 깜찍한 미모를 드러냈다.

12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이쁜 손연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흰색 와이셔츠에 청핫팬츠 차림으로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의상은 손연재가 6-7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 공연 당시 저스틴 비버의 ‘보이프렌드’로 공연할 때 입었던 것. 당시 손연재는 머리를 풀어내리고 남자 댄서와 함께 아찔한 성숙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손연재는 평소와 다름없이 소녀다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손연재가 가슴에 안은 것은 ‘리락쿠마’라는 곰인형. 손연재는 리락쿠마를 가슴에 안는가 하면 양손에 들어올리는 등 무척 귀여워하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역대 운동 선수 중 미모 갑인 듯”, “갈라쇼 너무 멋졌어요”, “웃는 모습이 완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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