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올해는 기회가 없었고, 내년에는 꼭.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9월 25일 07시 00분


○올해는 기회가 없었고, 내년에는 꼭. (한화 김태균. 시즌 전 장담했던 ‘비장의 무기’는 언제 보여줄 것이냐는 질문에)

○기록 의식하면 자꾸만 이기적인 생각을 하게 돼서요. (두산 노경은. 24연속이닝 무실점 행진 중이지만 기록에 대해 큰 기대는 없다며)

○힘만 있다면 모두 업어주고 싶어요. (SK 이만수 감독. 선수들의 고른 활약 덕에 9월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거긴 7이지? 우린 2에요. (롯데 양승호 감독.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 매직넘버가 7이지만 롯데는 4위 확정 매직넘버가 2라서 더 느긋하다며 농담조로)

○영광이죠. (롯데 손아섭. 삼성 이승엽, 한화 김태균과 최다안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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