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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이인종, 동메달까지 한 걸음…패자부활전 승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2 04:53
2012년 8월 12일 04시 53분
입력
2012-08-12 04:46
2012년 8월 12일 04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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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태권도 이인종(삼성에스원)이 강력한 뒤돌려차기를 앞세워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인종은 1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제 1경기장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나탈리야 마마토바(우즈베키스탄)를 8-1로 격파했다.
이인종은 1회전부터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했지만 득점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2회전에서 마마토바의 머리에 발차기를 성공시켜 3점을 얻었다.
2회전 막판 1점을 허용한 이인종은 3회전 시작 직후 주먹으로 1점을 추가했다. 종료 39초 전에는 깔끔한 뒤돌려차기로 상대의 뒤통수를 직격, 4점을 획득하며 쐐기를 박았다.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한 이인종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니스타시아 바리쉬니코바(러시아)와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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