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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0점 다이빙, 심사위원 전원 0점? “이럴 때 판정은 칼 같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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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15:22
2012년 8월 9일 15시 22분
입력
2012-08-09 14:50
2012년 8월 9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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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영상 캡처
‘0점 다이빙’
2012 런던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심사위원 전원에게 0점을 받은 선수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웃음 터트리면서도 이 선수의 페이스북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0점을 받은 선수는 독일의 슈테판 펙으로 지난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스프링보드 3m에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두 번째 시기에서 3바퀴 반 회전 후 입수하는 고난도 기술 서머솔트를 선보이다 왼쪽 장딴지를 손에서 놓치면서 회전력이 떨어져 등부분을 밑으로 향한 채 입수하고 만 것.
물에 닿는 면적이 커 ‘철퍼덕’소리가 요란했던 데다가 균형을 잃고 입수하는 모습도 엉거주춤해 보는 이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7명의 심사위원들이 슈테판 펙에게 전원 0점을 주자 웃음은 점점 안타까움으로 변해갔다.
4년간 올림픽만을 바라보며 고된 훈련도 견뎌내며 오른 그 무대에서 한 번의 실수로 웃음거리가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었을 것이다.
현재 슈테판 펙 선수의 페이스북은 ‘0점 다이빙’ 모습을 본 팬들의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들이 이어지고 있다.
‘0 점 다이빙’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지만 안타깝다”, “0점 다이빙 슈테판 페크 선수 얼마나 가슴 아플까”, “다음번엔 실수 없이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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