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대호, 후반기 첫 홈런포…멀티히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29 18:12
2012년 7월 29일 18시 12분
입력
2012-07-29 14:41
2012년 7월 29일 14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30)가 후반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3로 뒤진 3회말 투런포를 터뜨려 균형을 맞췄다.
3회 2사 1루 때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볼카운트 1(B)-1(S)에서 라쿠텐 선발투수 사이토 유키의 3구째 시속 139㎞짜리 직구를 때려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이대호는 지난 10일 라쿠텐 이글스와의 경기 이후 19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홈런 수를 16개로 늘렸다.
또 공동 1위였던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15개)를 따돌리고 퍼시픽리그 홈런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이대호는 1회 2사 2루에서 상대 사이토의 시속 122㎞짜리 슬라이더를 공략, 좌측 펜스를 때리는 큼직한 2루타로 연결시키며 2루 주자 고토 미쓰다카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7회 2사 1루에서는 우전 안타를때리며 1루를 밟았다.
이날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이대호의 타율은 0.302에서 0.308로 뛰었다.
오릭스는 6-6으로 맞은 9회말 고토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7-6으로 니혼햄을 꺾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 정도면 흉기” 쇠파이프 가득 실은 과적 화물차, 벌금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천수, 선배 황선홍도 저격 “정몽규와 책임지고 나가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