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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유니폼 상의 하나만 걸친 ‘하의실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9 21:04
2012년 7월 19일 21시 04분
입력
2012-07-19 14:51
2012년 7월 1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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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공서영 아나운서가 수위높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이저리거 공서영. 뉴욕양키스에 자리 없나요? 우투우타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공 아나운서는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유니폼 중 상의만을 입은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허리춤에 위치한 야구배트와 유니폼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가 아찔하다. 무릎까지 올라온 양말도 눈에 띈다.
이 사진은 최근 XTM으로 이적한 공 아나운서의 프로필 촬영 사진으로 보인다. 전날 공 아나운서는 ‘10시간 동안 찍었다’라며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 아나운서는 지난 2일 KBS N을 퇴사, XTM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는 24일부터 XTM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Wanna B'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공서영 아나운서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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