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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배트걸’ 신소정, CF 진출… ‘인기 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8 07:59
2012년 6월 28일 07시 59분
입력
2012-06-27 17:45
2012년 6월 27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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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정. 사진= 야구9단 광고 캡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배트걸’ 신소정이 CF 모델로 발탁 돼 화제다.
신소정은 지난달 19일 부산 사직야구장 열린 롯데와 KIA 타이거즈간의 경기에서 롯데 소속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제가 된 인물.
이번에 신소정이 촬영하게 된 CF는 ‘야구9단’ 이는 NHN에서 제작하는 야구 게임으로 현재 배우 강소라가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배트걸로 CF 촬영을 하게 된 경우는 전례가 없는 일. 그만큼 현재 신소정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야구팬은 ‘신소정은 양승호 감독에게 고마워해야겠네~’, ‘하이파이브 한번에 완전 계 탔구나~’, ‘하이바 벗어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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