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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현대, 전남드래곤즈를 잡고 리그 단독 선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06 17:18
2012년 5월 6일 17시 18분
입력
2012-05-06 16:26
2012년 5월 6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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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고슬기의 결승골을 앞세워 K리그 1위로 뛰어올랐다.
울산은 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1라운드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1-0으로 꺾었다.
울산은 전남의 골대를 수차례 맞히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고슬기가 후반 40분에 고대하던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간 울산은 승점 24(7승3무1패)를 기록, 수원을 1점 차로 밀어내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
경기의 흐름은 울산이 주도했다.
울산은 전반에도 전남을 상대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 42분에는 이근호의 연속 슈팅으로 전남 골문을 노렸지만 이운재의 선방에 무위로 끝났다.
후반 31분에도 이근호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 이운재의 손에 맞아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39분 코너킥에 이은 곽태휘의 헤딩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는 등 불운이 이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후반 40분 울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고슬기가 아크 중앙에서 잡은 볼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날린 것이 전남 골대 왼쪽 구석으로 파고들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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