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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日데뷔전서 첫 타점, 결과는? 3타수 1안타 1볼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31 09:53
2012년 3월 31일 09시 53분
입력
2012-03-30 20:04
2012년 3월 30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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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스포츠동아 DB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진출 후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큐슈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2012 일본 프로야구 개막경기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 깨끗한 중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일본 프로야구 데뷔 첫 타점.
이대호는 안타를 추가하는데 실패해 일본 프로야구 데뷔전을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마무리했다. 시즌 타율 0.333.
이대호의 적시타에도 불구하고 오릭스는 소프트뱅크에 1-3으로 경기를 내줬다.
첫 타석은 힘없이 물러났다. 2회초 일본 진출 후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선발 타다시의 구위에 눌려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이대호는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첫 출루에 성공했다. 2사 2루 기회에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8구까지 가는 신중한 승부 끝에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자신감을 얻는 이대호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6회초 기다렸던 첫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1사 1-3루 찬스에서 타다시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일본 진출 후 첫 안타와 첫 안타점을 동시에 기록한 것.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멀티히트에 실패했다.
소프트뱅크는 2회말 마쓰다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5회 아카시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오릭스는 6회 이대호가 이번 시즌 팀의 첫 타점을 뽑아 1점을 만회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동아닷컴 임동훈 기자 arod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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