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배상문,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트랜지션스 챔피언십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3-19 09:59
2012년 3월 19일 09시 59분
입력
2012-03-19 09:23
2012년 3월 19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상문. 스포츠동아DB
미국프로골프(PGA) 무대에 진출한 배상문(26·캘러웨이)의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PGA 투어 첫 승을 놓쳤다.
배상문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골프장에서 끝난 트랜지션스챔피언십(총상금 5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패해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배상문은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전반 9개 홀 만에 2타를 줄인 후 10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본격적으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4라운드를 13언더파 271타로 마친 배상문은 잉글랜드의 루크 도널드, 미국의 짐 퓨릭, 로버트 개리거스와 공동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 첫 홀에서 시도한 약 5m 짜리 버디 퍼팅이 아쉽게 홀컵을 빗나가 우승컵은 도널드에게 넘어가고 말았다. 도널드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한편, 재미교포 나상욱은 5언더파, 279타로 공동 38위에 올랐고, 최경주는 3언더파로 공동 46위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취준생 10명중 6명 “채용 큰 기대 없이 소극적 구직”
“탈팡족 잡아라”… SSG닷컴 ‘7% 적립 멤버십’ 등 혜택 경쟁
체포 피하려다…고층서 추락해 숨진 20대 수배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