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前 메이저리거 스타선수, 차량 훔쳤다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6 11:04
2012년 3월 6일 11시 04분
입력
2012-03-06 09:42
2012년 3월 6일 09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왕년의 메이저리그 스타가 위조한 서류로 자동차를 빌려 타다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외신은 5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외야수로 활약한 레니다익스트라(49)가 차량 절도로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산페르난도 고등법원에 따르면 다익스트라는 가짜 명함과 허위로 작성한 재무제표를 이용해 고급 차를 빌려 탄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다익스트라가 계속해서 자신은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그의 행동은 분명한 범죄"라고 밝혔다.
다익스트라는 22세이던 1985년 뉴욕 메츠에 입단한 뒤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해 1996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2시즌을 뛰었다.
선수 시절 통산 1278경기에 출장해 81홈런 404타점에 타율 0.285를 기록했고, 1986년에는 소속팀 뉴욕 메츠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다익스트라는 은퇴하고 나서도 성공한 사업가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업에 실패하면서 연이은 추문과 소송에 시달렸다. 지난해 4월 엑스터시 등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5월에는 파산으로 회생절차 중이던 자신의 재산을 팔아치워 피소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국인 인터 밀란 회장의 고백 “中선수 영입하고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정은 이번엔 日도요타 SUV 6대 끌고 등장…대북제재 농락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센강 수영’ 논란에…佛 “수영장 20개 규모 물탱크에 폐수 빨아들여 수질 개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