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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연재,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청순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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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16:58
2012년 3월 5일 16시 58분
입력
2012-03-05 15:22
2012년 3월 5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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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18·세종고)가 상큼한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조금 춥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까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창가에 앉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살풋 웃고 있다. 환한 미소가 손연재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누리꾼들은 "언제 봐도 귀엽다",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지는 미소", "창밖이 이국적인데 모스크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5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FILA-리듬체조 국가대표팀 후원 조인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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