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주영, 2군 추락… 벵거 감독 “더 열심히 뛰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1 10:17
2012년 2월 21일 10시 17분
입력
2012-02-21 10:04
2012년 2월 21일 1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스널 박주영. 스포츠동아DB
박주영(27·아스널)이 결국 2군으로 강등됐다.
영국의 메트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벵거 감독이 박주영과 안드레이 아르샤빈, 마루앙 샤막 등 ‘부진 3인방’을 2군으로 보낸 뒤 주말 토튼햄전에 출전하고 싶다면 더 열심히 뛰어야 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아스널도 박주영 못지 않은 위기에 빠졌다. 아스널은 지난주 AC밀란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0-4로 대패한데다, 19일 선덜랜드와의 FA컵 16강전에서도 0-2로 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리그에서도 4위(승점 43)에 그치고 있다.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60)와의 격차가 큰 만큼 7년 연속 무관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경질설도 대두되고 있는 벵거 감독이 일종의 자극제를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토튼햄과의 26일 경기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다투는 일전이기 때문.
메트로는 "박주영과 샤막은 시즌 초반 칼링컵에서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젠 2군 경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아르샤빈도 팀에 남기를 원한다면 최근의 부진한 모습에서 극적 반전을 이뤄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주영은 오는 22일 새벽 노리치 시티와의 리저브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스날은 26일 홈에서 승점 10점을 앞서며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토튼햄과의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쿠팡파이낸셜, 입점업체엔 18%대 고금리-모회사엔 7%대 [금융팀의 뱅크워치]
BTS-삼성전자 대통령 표창 수상…‘기부 문화’ 확산 공로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