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구자철·염기훈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올라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1월 17일 07시 00분


구자철·염기훈 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 올라

구자철(22·VfL볼프스부르크)과 염기훈(28·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다. AFC는 16일 구자철과 염기훈 외에 일본의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6명을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발표했다. 시상식은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히딩크 어퍼컷은 없었다…터키, 유로2012 본선 진출 실패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대표팀이 유로2012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터키는 16일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본선 진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를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1차전에서 3-0으로 크게 졌던 터키는 결국 2012년 열리는 폴란드-우크라이나 유로 2012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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