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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즈벡전] ‘골, 골, 골’ 박종우 프리킥, 한국 3-0 리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07 18:26
2011년 10월 7일 18시 26분
입력
2011-10-07 18:22
2011년 10월 7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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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골, 골’ 전광석화 같은 3골. ‘골 폭풍’의 날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가진 친선경기에서 3-0으로 앞서고 있다.
홍 감독의 ‘히든 카드’ 김태환은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윤일록이 올린 크로스를 오른쪽 측면에서 쇄도하면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첫 골을 도왔던 윤일록은 이번에는 골을 마무리했다. 전반 16분 박스 오른쪽에서 수비를 제치는 멋진 드리블을 한 뒤 그대로 강력하게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홍명보호의 세 번째 골은 프리킥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박종우는 전반 33분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는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우즈베키스탄 산자르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슈팅이 워낙 날카로워 막을 수 없었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올림픽 대표팀(오후5시30분)에 이어 월드컵 대표팀(오후 8시)이 릴레이로 평가전을 치른다. 이동국 박주영 지동원 손흥민 등 4명의 공격수가 나선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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