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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한국선수 만나 정말 기뻐…지성형 격려 큰 힘”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9-29 07:00
2011년 9월 29일 07시 00분
입력
2011-09-29 07:00
2011년 9월 2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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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호 경기 후 소감
-소감이 남다를 듯 하다.
“원정, 그것도 맨체스터에서 승점 1점을 땄으니 만족한다. 초반에는 모두가 긴장해 내용이 좋지 않았다. 맨유는 정말 대단했다. 엄청난 스피드였다. 하프타임 때 모두가 ‘경기를 즐겨보자’라고 외친 뒤 나갔는데, 잘 풀렸다.”
-입장했을 때의 느낌은.
“어제 처음 연습할 때는 정말 긴장됐다. 정말 좋고, 멋진 스타디움에서 자랑스러운 경기를 했다.”
-나니와 발렌시아를 막았다. 느낌은.
“사실 초반에는 타이밍 잡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후반에는 그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을 파악하고 나니 한결 수월해 졌다. 적극적인 디펜스를 했다.”
-첫 실점이 발렌시아를 막아내지 못한 후 벌어졌다.
“마음을 비운 게 큰 도움이 됐다. 오히려 실점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선배 박지성을 만남 소감은.
“한국 선수를 만나 너무 좋았다. 입장하면서 격려해주셨다. 끝난 뒤에도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
-박지성과의 유니폼 교환의 특별한 의미는.
“이런 무대에서 만나기 쉽지 않기에 꼭 하고 싶었다.”
-앞으로의 꿈은.
“챔스 무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꾸준히 성장하겠다.”
맨체스터(영국) | 김신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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