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최경주, PGA 투어 PO 최종전 1R 공동 10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9월 24일 07시 00분


최경주, PGA 투어 PO 최종전 1R 공동 10위

최경주(41·SK텔레콤·사진)가 미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71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키건 브래들리(미국, 6언더파 64타로)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버디 1개에 그치고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24위(2오버파 72타)에 그쳤다.

골프존 내달말까지 ‘플레이리얼 리얼라운드’ 이벤트

골프존(www.golfzon.com)은 라운드 횟수마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플레이리얼 리얼라운드’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골프존리얼 이용 후 6회부터 15회까지 라운드 횟수마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총 4000만원 상당의 골프상품을 지급한다.

알디텍 해외시장 개척 탄력…100억대 투자 유치 성공

스크린골프업체 알디텍은 일본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다이남그룹으로부터 10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알디텍은 다이남그룹의 투자 유치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과 마케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알디텍과 다이남그룹은 일본 법인 설립에 이어 미국도 총괄법인도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

손연재, 세계리듬체조선수권 개인종합 결선 진출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17·세종고)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제31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이날 곤봉과 리본연기에서 각각 27.200점, 26.800점을 받아, 이틀 전 열린 후프와 볼을 더해 성적이 가장 낮은 한 종목을 뺀 합계 점수 80.725점으로 전체 122명 중 14위를 기록했다.

청주시청·LH, 전국양궁종합선수권 남녀부 정상

23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청주시청과 LH가 각각 남녀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청주시청은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배재대를 230-218로 이겨 우승했고, LH는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시청을 225-215로 이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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