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핑골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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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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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는 신제품 G20 드라이버(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 초경량 고밀도 합금 소재로 만든 460cc의 헤드와 저중심 웨이트 패드를 장착해 관용성을 높이고 비거리를 늘렸다. 본사 직영 피팅센터에서 무료 피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57만 원. 02-511-4511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0월 6일부터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경기 때 주요 선수들의 플레이를 생중계하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폰용으로 제작된 이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으면 양용은, 김경태, 로리 매킬로이, 리키 파울러 등 스타들의 경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넥센 빅야드가 비거리 전용 3피스 골프공 ‘DT300’(사진)을 내놓았다. 낮은 압축 강도와 고반발 탄성을 지닌 특수 코어를 사용해 비거리를 늘리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도했다. 쇼트 게임 성능도 우수하며 중간 탄도로 날아가는 안정성이 검증된 432 PHC 딤플을 채택했다. 6만 원. 02-595-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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