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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감독 “한국 축구 전력 분석은 이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05 21:26
2011년 9월 5일 21시 26분
입력
2011-09-05 21:03
2011년 9월 5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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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거란 투페즈지치 감독(40)은 5일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 상대인 한국팀의 전력 분석을 마쳤다고 밝혔다.
투페즈지치 감독은 이날 쿠웨이트시티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한국은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강국이지만 승리를 위한 분석을 끝냈다"며 쿠웨이트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치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3-2승)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상대팀을 존중하면서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투페즈지치 감독은 최근 A매치에서 쿠웨이트가 한국에 3연패를 당한 것에 대해 "이번 대회를 앞두고 준비를 많이 했고, 걸프컵 우승으로 선수들의 자신감도 높아졌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이어 "한국은 UAE와 완전히 다른 형태의 축구를 하고 있다"며 "워낙 공격적인 상대여서 흥미로운 경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력을 쏟아부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며 "쿠웨이트 대표팀을 맡아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받은 만큼 홈 관중 앞에서 실망스럽지 않은 경기를 치르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투페즈지치 감독은 또 "한국은 2~3명의 선수가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며 "치명적인 수비 실수를 피하도록 한국의 공격을 막아낼 대처법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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