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플레이어] 한화 김경언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8월 8일 07시 00분


김경언 한화

▲ 구장 : 잠실·LG전
▲ 상황 : 4-2로 쫓긴 3회초 승부에 쐐기 박는 만루홈런 포함 5타점
▲ 한줄평 : 2001년 프로 데뷔 후 11년째에 맞본 첫 그랜드슬램의 황홀함

허도환 넥센

▲ 구장 : 목동·두산전
▲ 상황 : 6회말 적시타, 재치 있는 주루로 병살타 막고 3루 도루 후 득점까지
▲ 한줄평 : 주루플레이는 발로만 하나? 나는 머리로 한다!

이범호 KIA


▲ 구장 : 문학·SK전
▲ 상황 : 3회 2타점 2루타, 그러나 후속타 때 홈에 들어오다 햄스트링 부상
▲ 한줄평 : 이래서 부모님은 ‘공부 못해도 건강하게만 커라’라고 얘기하는 걸까?

이대호 롯데

▲ 구장 : 사직·삼성전
▲ 상황 : 4회 무사 1루 찬스서 병살타 등 4타수 무안타
▲ 한줄평 : 이대호 침묵하니 동료들도 동반 침묵, ‘천하의 이대호’라서 더 아쉬운 성적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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