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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광래 감독 “한일전 해외파 총동원…침체된 분위기 되살릴 것”
동아닷컴
입력
2011-07-28 07:00
2011년 7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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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 감독 일문일답
조광래감독. 스포츠동아DB
일본과의 평가전(8월10일)을 앞두고 출전 엔트리 24명 명단을 발표한 대표팀 조광래 감독은 “일본전에서 최선을 다해 침체된 한국 축구 분위기를 되살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표팀 선발 기준은.
“취임 이후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선 속도의 경쟁에서 이겨야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선수들을 뽑았다.”
-유럽 리그 개막이 임박했는데.
“요즘 한국 축구에 좋지 못한 일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해외파를 총동원해 분위기를 되살려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전북 공격수 이동국을 뽑지 않았다.
“이동국이 요즘 컨디션이 떨어졌다는 판단이 섰다. 월드컵에 대비하기 위해 영건들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울산 김신욱을 다시 뽑았다.
“최고 컨디션이다. 본인 스스로 많은 노력을 했고, 연구한 것 같다. 움직임이 세밀해졌고 예전에 비해 훨씬 공격적인 마인드를 갖춘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한 차례 평가전을 위해 너무 많은 숫자가 아닌지.
“단순히 실전을 위해 선발한 건 아니다. 훈련 과정을 얼마나 잘 소화하는지 초점을 뒀다. 9월 시작될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대비하는 측면이다.”
-향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국내파는 내달 6일 K리그 경기를 마친 뒤 7일 합류한다. 해외파는 피로를 고려해 일본에 곧바로 합류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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