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의 여신’ 한지은 리포터, “스포츠 의상도 내가 입으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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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3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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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미모로 상암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TBS 리포터 한지은이 MAXIM 7월호에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짧은 치마를 입고 K리그 시축을 했다는 오해를 받아 화제가 되었던 한지은은 ‘축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축구 전문 리포터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평범한 스포츠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MAXIM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상암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조금 부담스럽지만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그저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야구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를 소화해 내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파격적인 의상도 방송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라면 입을 수 있다”고 말한 자신감 있는 리포터 한지은과의 인터뷰 및 화보는 MAXIM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 ㅣ 맥심 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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