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차우찬 “생일 알리지 않은 이유는…”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6월 1일 07시 00분


○왜요? ‘생일빵’ 놓으려고요? (삼성 차우찬. 오승환이 ‘왜 생일을 알리지 않았냐’고 묻자. 차우찬은 31일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칼은 갈았는데 잘 들지 모르겠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 한화 한대화 감독이 ‘우리한테 칼을 갈았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자)

○이제 파괴 말고 창조를 해야 되는데….(넥센 강귀태. 기록파괴자라는 별명은 좋지만, 남의 기록을 깨기보다는 자기 기록을 만들겠다며)

○눈을 뜬 지는 30년 됐어요.(LG 김태완. 타격에 눈을 뜬 것 같다고 하자 자신의 나이를 말하면서)

○KIA는 정말 야구 잘 하는 거예요.(KIA 이범호. 대전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때는 잘 몰랐는데 광주를 홈으로 사용하다보니 이동거리 때문에 피곤할 걸 실감한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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