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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컵서 우루과이와 비겨 3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0 17:26
2011년 5월 10일 17시 26분
입력
2011-05-10 16:34
2011년 5월 10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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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해 제5회 수원컵 국제청소년(20세 이하) 대회에서 3위에 그쳤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한 골씩 주고받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승1무1패가 된 한국(승점 4점)은 나이지리아에 밀려 3위에 머물렀다.
나이지리아(1승1무1패) 역시 승점 4점에 골 득실도 한국과 똑같은 0점을 기록했지만,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3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2점을 넣은 데 반해 나이지리아는 총 6점을 기록했다.
2003년 원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2005년과 2009년에 이어 4번째 우승컵을 노렸지만 대회 내내 골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며 고전했다.
반면 우루과이는 2승1무(승점 6점)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고 뉴질랜드는 1승2패로 최하위가 됐다.
각 대륙을 대표해 참가한 4개국(한국·우루과이·뉴질랜드·나이지리아)은 풀리그 방식으로 맞붙어 우승자를 가렸다.
반드시 이겨야 우승할 수 있는 한국으로선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했지만 전반 초반 우루과이의 맹공을 차단하느라 바빴다.
전반 11분 카밀로 마야다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한국을 위협한 우루과이는 전반 15분이 지나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연이어 우루과이의 날카로운 공격을 막아선 한국은 '연세대 콤비' 백성동과 남승우의 호흡이 살아나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찾았다.
남승우는 전반 20분 방향을 바꾸는 헤딩슛으로 우루과이 골문을 위협해 한국의 기세를 올렸다.
이후 한국과 우루과이는 일진일퇴 공방을 이어갔다.
양팀의 균형은 전반 종료 직전 한국의 선제골로 깨졌다.
미드필더 이기제는 오른쪽 측면에서 김경중이 올려준 공이 수비수 머리를 맞고 흐르자 오른발로 멈춰 세운 뒤 바로 왼발 슈팅을 때려 우루과이의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로 사기가 오른 한국은 후반 들어 중원을 장악한 데 이어 이따금 속공 플레이로 우루과이의 진땀을 뺐다.
하지만, 승리를 확정 짓는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되레 우루과이의 기습 공격 한방에 우승컵을 놓쳤다.
한국의 파상 공세에 고생하던 우루과이는 역습 기회에서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뽑아냈다.
우루과이의 루이스 마차도는 후반 32분 디에고 로란의 날카로운 패스를 이어받아 아크 정면에서 강한 왼발 슈팅으로 한국의 골문을 열었다.
우루과이의 대회 우승을 알리는 동점골이었다.
한국은 후반 막바지에 들어 총 공세를 펼쳤지만 다급한 나머지 공격수들 간에 손발이 맞지 않는 등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추가골 사냥에 실패했다.
이광종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나서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을 봤다. 남은 한 달 동안 착실하게 준비해 7월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또 "대회를 치르는 동안 누누이 지적된 골 결정력과 관련해서는 공격수 전원이 교체될 수도 있다"며 "이용재(낭트)·남태희(발랑시엔) 등 해외파 공격수를 충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경기에선 뉴질랜드가 나이지리아를 4-3으로 꺾고 대회 첫 승리를 거뒀다.
뉴질랜드는 2-3으로 뒤진 후반 중반께 마르코 로저스와 다코타 루카스가 터트린 연속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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