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日 레이디스 토너먼트 준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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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23·미래에셋)가 일본여자프로골프 사이버 에이전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후도 유리(일본)와 공동 선두였던 신지애는 1일 일본 지바 현 쓰루마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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