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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웨스트우드, 2개월만에 세계랭킹 1위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25 15:49
2011년 4월 25일 15시 49분
입력
2011-04-25 15:43
2011년 4월 25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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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스포츠동아DB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2개월여 만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마르틴 카이머(독일)에 이어 세계랭킹 2위였던 리 웨스트우드는 24일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1위 등극 가능성을 열어뒀었다.
문제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였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6천973야드)에서 열린 미PGA 투어 헤리티지 대회에서 루크 도널드가 우승할 경우 1위 자리는 그의 몫이었다.
하지만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쳐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마친 도널드는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연장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하며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등극에 모두 실패했다.
원성열 기자 (트위터@serenowon)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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