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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보세요!” K리그 팀들 여심 잡기 이벤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15 08:05
2011년 4월 15일 08시 05분
입력
2011-04-15 07:00
2011년 4월 1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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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들 선물·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
요즘 프로축구 K리그에는 여성 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각 구단들의 노력이 예사롭지 않다.
FC서울은 16일 울산전을 맞아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대형 꽃놀이 장소로 꾸밀 예정이다. 그간 여러 가지 이벤트를 했던 경기장 북측광장을 봄꽃들로 장식해 여성들과 연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과 인천도 이에 동참했다. 역시 16일 대구와 홈경기를 앞둔 부산은 이날을 ‘레이디스 데이’로 명명했다.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에 네일아트 부스를 마련하고, 레플리카 등을 구입하는 여성 팬들에 한해 10만 원 상당의 헤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성 전용 출입 게이트를 마련하고, 현장 발권 여성 팬들에 한해 입장권 50%를 할인해준다.
인천은 17일 성남과 홈경기를 ‘엔젤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들에게 E석과 N석 입장권을 1000원에 판매한다.
남장현 기자 (트위터 @yoshike3)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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