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새내기 KSPO 졌어도 열정만은 최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05 08:12
2011년 4월 5일 08시 12분
입력
2011-04-05 07:00
2011년 4월 5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홀로 넘어지고 슛 대신 헛발질…의욕넘쳐
WK리그 3라운드 부산상무 상대 0-2 패
강재순 감독 “제자들 넘치는 투지 감격”
부산 상무 권하늘(16번)이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였다. 시즌 개막 후 2연승과 2연패. 팀 간 전력 차이는 극명하다.
4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와 부산 상무의 IBK기업은행 2011 WK리그 3라운드 경기. 킥오프 전부터 이미 ‘승부가 갈렸다’고 할 정도로 양 팀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부산 상무가 충남 일화, 스포츠토토를 내리 제압한데 반해 KSPO는 현대제철에 1-2, 고양 대교에 0-3으로 무너졌다.
KSPO가 올해 출범한 신생 팀이란 점을 감안할 때 한국여자축구 최강자 1, 2위를 다투는 팀들과의 연이은 만남은 최악에 가까운 대진이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최종 스코어는 2-0 부산 상무의 승리.
그래도 KSPO의 열정만큼은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부산 상무에 뒤지지 않았다.
은퇴를 번복하고 3년여 만에 필드로 돌아온 캡틴 장정희를 비롯해 수비수 박미정, 공격수 이새움 등은 그간의 설움을 씻어내려는 듯 뛰고 또 뛰었다.
때론 의욕이 지나쳐 드리블을 하다 홀로 잔디에 걸려 넘어지기도 했고, 슛 대신 헛발질을 하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노련미의 차이가 컸다.
공격 콤비 유영아와 권하늘을 앞세운 부산 상무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KSPO를 괴롭혔다. 결국 부산 상무는 전반 41분 권하늘의 선제골과 후반 1분 한성혜의 추가 골로 3연승을 달렸다.
KSPO는 후반 23분 최은지가 시도한 회심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혔고, 후반 35분 윤소연이 상대 골키퍼와 단독으로 맞선 상황에서 날린 슛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KSPO 강재순 감독은 “내심 승점 확보를 기대했는데,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좋은 내용을 보여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끝까지 투지를 불태운 제자들을 칭찬했다.
매주 월요일마다 고양에서 열리는 WK리그 경기를 관전한다는 열혈 팬 김진평 씨(자영업)도 “졌지만 신생 팀다운 열정과 패기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장현 기자 (트위터 @yoshike3) yoshike3@donga.com
사진ㅣ박화용 기자 (트위터@seven7sola) inphoto@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3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4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5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6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7
‘전설의 심해어’ 돗돔, 부산서 5마리 한꺼번에 잡혀…日지진 여파?
8
배현진, 장동혁 향해 “해당 행위 조치? 거울 보겠다는 건가”
9
지휘봉 스친 순간 20억 바이올린 ‘우당탕’…연주자 비명
10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5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6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7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8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2
트럼프 발표 15분 전…유가 하락에 6300억 베팅, 한 달 새 4번째
3
아오자이 입은 金여사에 “베트남 소녀 같다”…영부인들 화기애애
4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5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6
[단독]정주영회장 집무실 계동사옥 15층에 무슨 일이[자동차팀의 비즈워치]
7
‘전설의 심해어’ 돗돔, 부산서 5마리 한꺼번에 잡혀…日지진 여파?
8
배현진, 장동혁 향해 “해당 행위 조치? 거울 보겠다는 건가”
9
지휘봉 스친 순간 20억 바이올린 ‘우당탕’…연주자 비명
10
이란, 복면에 사다리 타고 화물선 나포하는 영상 공개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5
‘최순실 명예훼손’ 손해배상 안민석, 경기교육감 출마
6
강훈식 “삼촌이라 불러도 돼요?” UAE대통령 “심장 떨린다”
7
주한美사령관 “전작권 전환, 정치적 편의가 조건 앞서선 안돼”
8
기념촬영 하려다 1000억 F-15 전투기 ‘쾅’…사고낸 공군 조종사
9
鄭, 격전지 영남 5곳 모두 훑어… ‘열흘 방미’ 張, 서울외 3곳만 찾아
10
주이란대사관 23명에 1억 포상…“공습에도 대피않고 국민탈출 지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다주택자 급매물 다 빠졌나…송파구 집값 9주만에 상승전환
‘쇼’라지만…프로레슬러, 중위연령 55세·5명 중 1명 사망
48년간 손님 한 명도 안 받은 美맥도날드 매장의 정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