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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넥센 이숭용 “18년간 야구한 이미지 다 망가뜨리는 거 아닌지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28 08:14
2011년 3월 28일 08시 14분
입력
2011-03-28 07:00
2011년 3월 28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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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숭용
○18년간 야구한 이미지 다 망가뜨리는 거 아닌지 몰라.
(넥센 이숭용. 전날 예능프로 무한도전 출연분이 방송됐는데 반응이 바로 온다며)
○이 피처를 쓸까?
(SK 김성근 감독. 감독실 벽에 걸려 있는 자신의 시구 사진을 보더니)
그렇게 봐주면 고맙지 뭐.
(두산 김경문 감독.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말에)
○그런 건 안 아끼고 싶어요.
(LG 이진영. 시범경기에서 안타가 안 나오는데 아꼈다가 정규시즌에서 치려는 것 아니냐는 농담에)
○습관이에요, 습관. 안 치면 불안해.
(KIA 이범호. 전날 경기 후 특타까지 소화하고 이날도 다시 남들보다 더 오래 치는 이유를 묻자)
○쟤 개막전 선발이야? 왜 저렇게 힘주고 던져?
(KIA 김준재 의무 트레이너. 재활 중인 한기주가 캐치볼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잘 한다, 돼지. 난 못 봤다.
(삼성 류중일 감독. 경기 전 수비훈련 때 박석민이 평범한 땅볼 타구를 놓치자 분발하라며 큰 소리로. 류 감독은 박석민을 애칭으로 부르며 아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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