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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시범경기 4개구장 체크포인트] 확 달라진 나이트…정민태 투수코치 특강 통했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3-25 08:10
2011년 3월 25일 08시 10분
입력
2011-03-25 07:00
2011년 3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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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1-2넥센 (목동)
승:배힘찬 세:송신영 패:정재원23일 잠실 두산전을 앞둔 넥센 정민태 투수코치는 스마트폰을 들고, 우완투수 나이트의 투구 동영상을 찍고 있었다. 폼에 대해 조언하기 위해서였다.
빅리그를 경험한 용병들은 자존심이 세다. 그럼에도 나이트는 며칠 전 정 코치에게 먼저 도움을 청했다. “투구 밸런스가 안 잡힌다”는 것이었다. 정 코치는 강압적 방식보다는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다.
가장 큰 문제는 공을 던지기 위해 힘을 모을 때, 왼쪽 어깨가 몸 안쪽으로 과도하게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오른쪽 팔꿈치와 어깨가 나올 공간이 부족해 제구와 구위 모두 문제가 생긴다. 정 코치의 지도에 영리한 나이트도 단시간에 새로운 감각을 익혔다.
24일 목동 한화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6이닝 4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나이트는 “몸이 과하게 닫힌다고 들었다. 이제는 투구 밸런스가 잘 잡히고 있다”고 자평했다.
목동 | 전영희 기자(트위터 @setupman11)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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