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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신수, 시범경기서 2안타 2타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09 09:24
2011년 3월 9일 09시 24분
입력
2011-03-09 08:39
2011년 3월 9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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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훈련과 재활을 병행 중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불꽃타를 터뜨리며 '주포'다운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9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와 우익수로 출전, 3타수2안타를 때리고 2타점을 거둬들였다.
팀은 4-16으로 크게 패했으나 사흘 만에 출전한 추신수는 찬스에서 해결사로 맹활약했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뽐내 부상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1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회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으로 적시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5회에도 2사 2루에서 같은 방향으로 똑같은 안타를 날려 2루 주자 아스두르발 카브레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6회 초부터 트래비스 벅에게 우익수 자리를 물려주고 벤치로 들어왔다.
한편 추신수는 4회 때는 우월 안타를 때린 러셀 브래년이 2루까지 뛰자 재빨리 유격수에게 송구, 브래년을 2루에서 잡아내기도 했다.
추신수는 이날까지 시범경기에서 12타수 3안타(타율 0.250)를 때렸고 타점은 3개를 올렸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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