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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최고 명승부서 ‘슈퍼서브’ 윤빛가람, 이란 35년 날려버렸다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3 09:59
2011년 1월 23일 09시 59분
입력
2011-01-23 09:49
2011년 1월 23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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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 방송 ESPN이 23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한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8강전을 이 대회 최고의 명승부 중 하나로 꼽았다.
ESPN은 아시아의 두 거인이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86년을 기다렸다"고 전했다. 한국은 51년 전, 이란은 35년 전에 아시아컵을 우승한 햇수를 합한 것이다.
특히 ESPN은 후반 종료 10분 전에 교체 멤버로 들어가 연장전반 17분 결승골을 터뜨린 윤빛가람에게 '슈퍼 교체 선수'라는 뜻의 '슈퍼서브(Super Substitute)'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방송은 윤빛가람이 페널티 지역 안쪽으로 치고 들어가 날린 슈팅이 이란의 35년을 날려버렸다고 평했다.
이어 4강전에서 맞붙게 된 한국과 일본 경기가 아시안컵 대회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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