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대호도 졌다…“누구를 위한 조정위원회인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20 21:18
2011년 1월 20일 21시 18분
입력
2011-01-20 20:24
2011년 1월 20일 20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롯데 "상처 봉합하고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
"누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조정위원회인지 모르겠다. 이제 후배들은 구단이 주는 대로만 연봉을 받아야할 것 같다."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연봉 줄다리기에서 패한 프로야구 최고의 거포 이대호(29)가 씁쓸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연봉조정위원회 결과가 발표된 20일 저녁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선수를 위한 것이라 믿고 조정신청을 했다"면서 "누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조정위원회인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조정위원회는 4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이대호가 요구한 7억원 대신 구단의 제시액인 6억3천만원으로 올해 연봉을 조정했다.
지난해 타격 부문 7관왕을 차지했고 9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이대호는 리그 최고 수준 연봉을 원했으나, 롯데는 2억4천만원의 인상폭이 충분하다고 맞서왔다.
최고 스타와 인기 구단이 한 치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강제조정까지 이어졌으나 결국 선수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이대호는 "우리 후배들이 이제 아무도 구단과 싸우지 않으려 할 것이다"라면서 "구단이 주는 대로만 연봉을 받아야할 것 같다. 할 말이 없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대호는 일단 이날 사이판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전지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 배재후 단장은 "위원회가 어렵게 내린 결정을 존중한다. 구단이 공정하게 책정한 연봉을 위원회에서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믿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배 단장은 "이번 조정 과정은 자존심 싸움이 아니었다"면서 "일방적으로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기 보다는 객관적으로 책정된 연봉이 존중을 받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배 단장은 "구단과 선수 모두 상처를 빨리 봉합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대우’빼면 잘팔릴까…GM대우 ‘시보레’로 교체
☞ “北장마당에 ‘3대세습 비난’ DVD 나돌아”
☞ 스위스銀 비밀계좌 예금주 명단 ‘KIM’은 누구?
☞ 후진타오, 인권 질문에 “오바마한테 물어본줄 알았지”
☞ “몸값 부담” 정부, 피랍 삼호주얼리호 구출 고심
☞ “해외 도박 왜 문제 되나?” 진중권, 신정환 편들기 발언
☞ 기름값 ‘고공행진’…신용카드로 아끼는 법?
☞ 광화문·청계·서울광장 등 300여곳 금연구역 지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4
대구 버스 화물칸서 ‘대형 뱀’ 발견…택배 상자서 탈출
5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6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7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8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9
30년전 옛 애인 거부에도…자꾸 연락 시도한 50대 스토킹女 벌금
10
조국 “김용남 ‘대부업체 의혹’ 민주 진영 선거 전체에 악영향”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5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6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7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8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9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10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4
대구 버스 화물칸서 ‘대형 뱀’ 발견…택배 상자서 탈출
5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6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7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8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9
30년전 옛 애인 거부에도…자꾸 연락 시도한 50대 스토킹女 벌금
10
조국 “김용남 ‘대부업체 의혹’ 민주 진영 선거 전체에 악영향”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5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6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7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8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9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10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북한 사람들이 사진에서 웃기 시작했다—60년 만에 돌아온 클로즈업[청계천 옆 사진관]
손톱 물어뜯는 습관 때문에…슈퍼박테리아 ‘뼈’까지 침투
국힘 양정무, 이중섭 ‘소’ 등 49억 상당 동양화 신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