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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콤팩트 뉴스] 우리은행 2차 연장서 80-73으로 국민은행 꺾어 外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1-12 08:08
2011년 1월 12일 08시 08분
입력
2011-01-12 07:00
2011년 1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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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차 연장서 80-73으로 국민은행 꺾어
우리은행이 11일 천안 인재개발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과의 4라운드 대결에서 2차 연장 끝에 80-73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71-71 동점에서 맞은 2차 연장전에서 배혜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고, 박혜진이 거듭 자유투를 꽂아 넣어 승리를 굳혔다. 이로써 우리은행(3승17패)은 5위 국민은행(5승15패)을 2경기차로 추격했다. 국민은행은 7연패에 빠졌다.
왕기춘 등 유도 남녀대표팀 10명 ‘월드 마스터스’ 출전
왕기춘(23·용인대)을 비롯한 유도 남녀 대표팀 10명(남5명·여5명)이 15일부터 이틀 동안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11 국제유도연맹(IJF) 월드 마스터스 대회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세계랭킹 16위 안에 드는 선수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의 성격으로 참가 선수의 실력으로 따지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 버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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