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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시선 둘 곳 없는 치어리더 아찔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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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20:41
2011년 1월 11일 20시 41분
입력
2011-01-11 20:35
2011년 1월 11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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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에서 2쿼터가 끝난 후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인천|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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