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세계, 공동 3위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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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세계가 9일 춘천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김정은(24득점)과 김계령(14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에 62-56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했다. 10승 10패가 된 신세계는 KDB생명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40-47로 끌려가던 신세계는 4쿼터에서 김계령과 김정은이 내리 10점을 합작해 53-53을 만들었고 이후 김지윤과 김계령이 안팎에서 포인트를 쌓아 점수 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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