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축구대표팀 내년 3월 몬테네그로와 친선경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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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5일 07시 00분


정조국 선수. 스포츠동아DB
정조국 선수. 스포츠동아DB
축구대표팀 내년 3월 몬테네그로와 친선경기

한국축구대표팀이 내년 3월29일 몬테네그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협회는 24일 “몬테네그로축구협회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의 날인 내년 3월29일 한국에서 대표팀 간 친선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조국, 소아암 환아 6명에 1200만원 전달

FC서울 공격수 정조국(26)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한빛사랑나눔터를 방문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성금을 전달한다.

올 시즌 구단이 진행한 ‘FC서울 행복플러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득점 시 100만원, 도움 시 50만원을 각각 기부하기로 약속했던 정조국은 1200만원의 적립금을 소아암 환아 6명의 치료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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