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골프꿈나무 육성 ‘티샷’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24 07:00수정 2010-09-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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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신지애.
광주시와 아카데미 설립 협약
파3 코스 등 총 7백억원 투입

일본 원정길에 오른 신지애(22 ·미래에셋·사진)가 꿈나무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골프아카데미 설립을 위해 28일 다시 귀국한다.

광주시에 따르면 신지애는 28 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골프아카데미 설립을 위한 투자확약서(LOC)에 서명한다. 드라이빙 레인지와 웨이트 트레이닝센터, 파3 코스 등을 갖춘 골프아카데미는 총 공사비 700억 원 정도 투입 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 아카데미 부지로는 상무지구와 염주체육관 주변 등이 고려되고 있다.

신지애의 부친 신제섭 씨는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광주광역시의 중심인 상무 신도시가 부지로 확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지애는 골프아카데미가 들어서면 1년에 몇 차례씩 직접 방문해 꿈나무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국내 투어 20 승을 채운 신지애는 영구시드 획득과 KLPGA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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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시작된 일본 여자골프 투어 미야기 TV컵 던롭레이디스에 출전 중인 신지애는 10월 8일부터 사흘간 전남 장성 푸른솔 골프장에서 열리는 하이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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