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 11승 야호!

동아닷컴 입력 2010-09-10 07:00수정 2010-09-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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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위 매직넘버 3…KIA 강우콜드승
SK-한화, 연장 12회 소득없는 무승부
롯데 장원준. [스포츠동아 DB]
롯데가 4위 확정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

롯데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LG전에서 기분 좋은 3-0, 8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챙겼다. 62승3무59패로 정확히 5할 승률을 맞춘 롯데는 이로써 5위 KIA와 6위 LG가 잔여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더라도 3승만 보태면 3년 연속 가을잔치에 참가할 수 있다. 롯데 선발 장원준은 7이닝만 던지고도 2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본인의 시즌 2번째 완봉승과 시즌 11승(6패)을 신고했다. 반면 LG 에이스 봉중근은 7이닝 5안타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9패째(10승)를 안았다.

KIA는 목동 넥센전에서 3-2,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KIA 1번타자 이용규는 1-2로 뒤지던 4회 1사 만루서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날렸고, 선발투수 콜론은 5이닝 6안타 2실점하고도 한국무대 첫 완투승의 행운을 누렸다.

대전에서는 선두 SK와 꼴찌 한화가 연장 12회 1-1로 비겼다. SK는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 매직넘버 9를 더 줄이지 못했고, 한화는 5연패를 끊는데 실패했다.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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