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챔피언십 특별초청 출전

  • 동아일보

유망주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인 PGA챔피언십에 특별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노승열은 12일 미국 위스콘신 주 콜러의 휘슬링스트레이츠골프장에서 개막하는 PGA챔피언십의 선수 명단에 3일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대회에 초청 선수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해 이 대회에서 양용은은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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