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작년 신인왕 안신애, 황홀한 첫 우승
Array
업데이트
2010-08-02 04:09
2010년 8월 2일 04시 09분
입력
2010-08-02 03:00
2010년 8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안신애(20·사진). 그는 최고 루키에 올랐지만 우승 트로피가 없어 아쉬움이 컸다. 그런 안신애가 뒤늦게 첫 승을 신고하는 기쁨을 누렸다.
1일 충북 진천 히든밸리CC(파72)에서 열린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안신애는 코스레코드인 7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12언더파로 우승했다. 공동 2위 윤슬아와 유소연(하이마트)을 3타 차로 따돌린 완승이었다. 우승 상금은 6000만 원.
안신애는 초등학교 때 이민 간 뉴질랜드에서 4년 동안 국가대표로 뛰다 국내에 복귀한 이색 경력을 지녔다.
지난해 12월 2010시즌 개막전 우승 후 침묵하고 있는 유소연은 후반 들어 뼈아픈 실수가 아쉬웠다. 10번홀(파5)에서 3퍼트로 보기를 한 뒤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왼쪽 언덕에 떨어진 뒤 무리한 공략으로 실수를 연발하며 4온 2퍼트로 더블보기를 해 무너졌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구 차 트렁크에서 7억 훔쳐 도주한 20대…1억 4000만 원 유흥비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종철 신임 병무청장, ‘입틀막’ 과잉 경호 논란에 “경호 원칙 따른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성장통인 줄…26cm 희귀암 11세 소녀, 1년 투병 끝 완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