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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터키 이적? 셀틱 떠나지 않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27 22:47
2010년 4월 27일 22시 47분
입력
2010-04-27 18:10
2010년 4월 27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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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감독 ‘러브콜’ 고맙지만 생각 없어
최근 결장 잦지만 2군서 꾸준히 감각 유지
터키 이적설에 대한 기성용(21·셀틱)의 의사는 분명했다. “관심은 고맙지만 이적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27일(한국시간) 터키 일간지들은 작년 말 서울을 떠나 터키리그 트라브존스포르로 옮긴 세뇰 귀네슈(58) 감독이 기성용의 영입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이날 측근과 전화통화에서 “셀틱을 떠날 생각은 없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기성용 측은 특히 ‘기성용도 트라브존스포르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터키 언론 보도에 크게 황당해 했다.
기성용은 올 초 서울을 떠나 셀틱과 4년 계약을 했으나 최근 6경기를 연속 결장하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 ‘지한파’ 토니 모브레이 전 감독의 경질이 특히 뼈아팠다.
그러나 기성용은 어차피 한 번쯤 닥칠 시련으로 바라봤다. 주위 우려와는 달리 컨디션도 좋고, 2군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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