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습관적 추태' 아이반 존슨, 결국 영구제명 불명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4-15 18:38
2010년 4월 15일 18시 38분
입력
2010-04-15 17:40
2010년 4월 15일 17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 중 손가락 욕설 등습관적인 추태를 부린 용병 아이반 존슨(26·200㎝)이 결국 한국 프로농구 코트에 다시는 서지 못하게 됐다.
KBL은 15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울산 모비스-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심판을 향해 욕설을 의미하는 행위를 한 존슨에게 제재금 5백만원과 영구제명을 결정했다.
KBL은 "올 시즌 중 비신사적인 매너로 자주 물의를 일으켰던 존슨을 일벌백계 차원에서 영구제명시켰다"고 설명했다.
존슨은지난 2월 정규리그 전자랜드전에서 경기 후 욕설을 하고 상대 팀 라커룸에서 난동을 부려 제재금 4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이후에도 존슨의 추태는 계속됐다. 존슨은챔피언결정전 4차전이 끝난뒤 모비스 유재학 감독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고, 벤치로 들어가는 상대 팀 선수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비신사적인 행위로 600만원 제재금의 징계를 받은 받은 적이 있다.
역대 KBL에서 영구제명된 선수는 총4명이었다. 지난 2006~2007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심판을 폭행했던 퍼비스 파스코를 비롯해 마약 복용 혐의로 리그 이미지를 훼손한 테런스 섀넌, 디앤젤로 콜린스, 캘빈 워너가 KBL 무대에서 쫓겨난 바 있다.
세 시즌 뒤 아이반 존슨은 다섯 번째 영구제명 선수로 기록, 불명예를 안고 쓸쓸하게 코트를 떠나게 됐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로맨스 스캠에 20년 모은 전재산 날려”…가상자산 투자사기 경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지방소멸 대응 지자체에 최고 160억원 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현금 10억 부자 40% “가족과 매일 함께 식사”…부자들이 가족에 더 충실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