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마우어 AL 최우수선수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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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한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포수 조 마우어(26)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마우어는 24일 미국기자협회 투표에서 1위 표 28장 가운데 27장을 휩쓰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첫 MVP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 포수 출신 MVP는 1999년 이반 로드리게스(텍사스)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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