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의 새벽훈련 호전마<일>]제1경주

  • 스포츠동아
  • 입력 2009년 11월 20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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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주

①동방헤로인

직전 경주에서 훈련상태는 좋아졌지만 레이스 때 외곽을 선회하며 고전한 마필이다. 능력기수로 교체하고 출발 게이트의 이점이 있어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이번주 병합훈련으로 끈기를 보강했다. 투지도 매우 강해졌다. 기복형 마필들이 대거 포진한 경주라 충분히 자력으로 입상도전이 가능하다.

제2경주

⑨히든가이

주행 검사에서 순발력과 뚝심을 보여준 마필이다. 데뷔전 때 이렇다할 걸음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분명 보여줄 걸음이 더 있다. 연일 병합훈련으로 끈기를 보강했다. 투지도 직전 경주보다 더욱 강해졌다. 기복형 마필들이 대거 포진한 편성이다. 거리가 늘었지만 경쟁능력을 보여주겠다.

제4경주

⑤검은독수리

힘이 차면서 직전 경주 때 출발 게이트의 이탈은 좋아졌지만 의지가 약한 말몰이로 아쉬움을 남겼다. 뒷심이 좋은 마필은 아니지만 발주 연습과 연일 병합훈련으로 끈기를 보강했다. 한결 주행이 부드러워져 나은 걸음으로 거센 도전에 나선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ARS 060-702-9993 SMS 060-60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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