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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에릭손, 北축구대표 기술고문직 거절
업데이트
2009-10-16 20:09
2009년 10월 16일 20시 09분
입력
2009-10-15 02:58
2009년 10월 1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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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61)이 북한으로부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술고문직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앞서 영국 언론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4부 리그 노츠 카운티의 이사인 에릭손 전 고문직이 이번 주 중국으로 건너가 고문직 제의를 한 북측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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