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9개 홀에서 보기만 3개를 기록한 김송희는 후반 들어 16번홀까지 4개의 버디를 잡아내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17, 18번홀에서 연속 보기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캐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와 줄리아 세르가스(이탈리아)가 합계 3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5오버파로 부진했던 신지애(21·미래에셋)는 10번홀까지 1타를 줄여 공동 84위에서 공동 22위로 뛰어올랐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마감시간 관계로 최종 결과를 게재하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dongA.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