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 소총3자세 한국신 우승

  • 입력 2009년 6월 5일 03시 00분


한진섭(충남체육회)이 소총 3자세에서 7년 만에 한국 기록을 바꾸며 우승했다. 한진섭은 4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한화 회장배 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합계 1275.1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42세의 ‘주부 총잡이’ 부순희(창원시청)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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