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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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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홈페이지는 1일 각국 팀들이 2라운드 진출 시 훈련할 스프링캠프와 평가전 상대를 발표했다.
한국은 다음 달 5∼9일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예선전을 마치면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에 있는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를 이용하게 된다. 샌디에이고에는 백차승과 최근 이적한 유제국이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12일 샌디에이고, 13일 다저스와 경기를 갖는다. 라이벌 일본은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의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에 훈련지를 차린다. 일본은 12일 샌프란시스코, 13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를 하게 된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